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6년 10월 (문단 편집) == 10월 30일: 최순실 귀국 == 2016년 10월 30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방송이 종료된 후 예고로 '1970년대 [[대한구국선교단]] 총재로 활동했던 [[최태민]] [[목사]]의 행적에 대해 잘 아는 분 최태민·최순실 씨 일가로부터 피해를 입은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란 알림을 내보냈다. 또 방송중에는 [[차은택]] 관련해서 '차은택의 행적에 대해 잘아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는 메시지를 띄웠다. '''최순실이 오전 7시 37분경에 자진 귀국하였다.''' [[http://m.media.daum.net/m/media/issue/1887/newsview/20161030095005001|#]] [[영국항공]] BA017 런던 [[히스로 공항|히스로]]발 [[인천국제공항|인천]]행 항공편으로 항공기 레지넘버는 G-ZBJG이다.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언제는 독일, 덴마크에 있더니 이젠 런던에서 날아오는 신출귀몰한 행보를 보여주었다.]] 독일에 있던 언론들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정유라는 함께 귀국하지 않았으며, 최순실의 변호인은 건강 관계상 하루 정도 몸을 추스리고 나서 성실하게 수사를 받겠다고 수사 담당자에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에 의하면, 최순실이 귀국 사실을 사전에 알리지도 않았고, '입국 시 통보' 대상이었기 때문에 비행기를 탄 뒤에야 귀국하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3&aid=0003224057|#]] 이에 대해 [[박지원(1942)|박지원]], [[노회찬]] 등 야권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왜 긴급체포를 하지 않는 것이냐?"라고 검찰의 수수방관에 대해 황당해 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276946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5&aid=0003676877|#]] 긴급체포는커녕, 검찰 수사관들이 입국장에 미리 나와 동행한 것으로 드러나 검찰이 최순실 입국과정에 깊숙히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738604&viewType=pc|#]] 이를 보면 검찰이 도대체 수사의지가 있기는 한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검찰은 미리 동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4977643&oid=025&aid=0002655151&viewType=pc|입국 때 양복입은 남성 5~6명 미리 대기, 회색 승용차 타고 떠났다고 한다.]] 이에 대해 검찰과 최순실의 변호인은, 최순실과 동행한 인사들은 검찰 수사관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0948816|#]] 최순실이 변호사[* 법무법인 동북아 이경재(67·사법연수원 4기) 대표변호사. 최순실로부터 먼저 전화가 걸려왔으며, 정윤회를 변호한 경력 때문에 선임된 것 같다고 스스로 말하였다.]에게 국정 개입의 결정적 물증인 [[갤럭시 탭 8.9|태블릿 PC]]를 버린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788511&date=20161030&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네이버뉴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30/0200000000AKR20161030031251004.HTML?input=1195m|YTN]] 31일 오후 4시 검찰 기자실에서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한다. 검찰이 [[안종범]] 전 수석 집에서 업무용·개인 휴대전화 압수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788709|청와대 일곱 상자 이상의 압수물을 확보]]했다고 하지만 검찰과 최순실의 접촉과 빈 상자 드립만 난무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비공식적으로 시민사회 원로와 면담하였다. 해당 인사는 [[조순]] 전 서울시장, [[고건]] · 이홍구 전 국무총리, 박상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25561258&oid=001&aid=0008788129&ptype=052&m_view=1|#]] 비아냥으로 [[어버이연합]]하고 대화하냐는 이야기가 많다.[* 그러나 정작 내용은 박근혜 본인과는 성향적으로 거리가 다소 먼 조순, 고건, 박상증 원로 때문이었는진 몰라도, 엄청난 [[돌직구]]가 뿌려졌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곁에 직언-쓴소리 해주는 사람이 정말 '''한명도 없었냐?'''" 라는 소리가 나왔을 정도.]이 때, 대통령은 "제가 사교(邪敎)를 믿는다더군요”라는 말을 남겼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oid=056&aid=0010379904&viewType=pc&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056%2C0010379904|#]] 새누리당 지도부가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건의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788301|#]] 새누리당조차 최순실을 긴급체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655161|#]] 박근혜 대통령이 이원종 대통령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들 중 안종범(정책조정), 김재원(정무), 우병우(민정), 김성우(홍보), 그리고 소위 문고리 3인방으로 지칭되는 비서관들인 이재만(총무), 정호성(부속), 안봉근(국정홍보)의 사표를 수리했다. 후임자로는, 민정수석에는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 그런데 최재경 변호사는 BBK 주가 조작 사건 '수사 3인방' 중 한 명이었던 인물로, 당시 [[대통합민주신당]]이 이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기도 했다. 그 전적때문인지 몰라도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명박]]의 소름돋는 빅픽쳐'''라는 비아냥이 나오는 상황 (물론 이명박 본인도 친이계 인원들이 지난 총선 당시 공천학살-경선패배-총선패배 3콤보를 맞았기 때문에 본인에게 오는 이득은 솔직히 별로 없는 편이다.)] 홍보수석에 배성례 전 국회 대변인을 내정하였고, 공석이 된 비서실장과 나머지 수석비서관들도 곧 내정할 예정임을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25561335&oid=421&aid=0002363715&ptype=052|#]] 최순실이 독일에 있을 당시 최순실을 도와줬던 사람은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234631&oid=081&aid=0002769530&viewType=pc|한국계 독일인 ‘데이비드 윤’으로 밝혀졌다.]] 데이비드 윤은 박 대통령이 독일을 방문했을 때마다 꼭 만나는 사람이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254233&oid=081&aid=0002769932&ptype=052|#]] 채널A 단독보도로 최순실의 육성으로 딸이 욕 먹는 것은 막아달라는 말을 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9&aid=0000114345|#]] SBS 단독보도에서는 최 씨 일행이 [[덴마크]]에서도 돈을 펑펑 쓰고 다녔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식당 직원 증언으로는 한 달 전이지만 기억이 날 정도로 생생했는데, 그 이유는 한국식 김치를 달라는 것과 너무 예의가 없다는 것과 주중에 와서 약 '''80만원(600유로)'''치의 식사를 4~5명이랑 하고 심지어 덴마크는 팁이 의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약 10만원(80유로)'''를 직원들에게 팁으로 줬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470019|#]] JTBC 단독보도로는 [[최순실]] [[갤럭시 탭 8.9|태블릿 PC]]에 [[대포폰]] 명의로 된 이름이 발견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35833|#]] TV조선 단독보도에 따르면 K스포츠 재단에 70억원을 냈다가 돌려받은 롯데그룹의 고위 임원을 소환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24766185&oid=448&aid=0000185714&ptype=052|#]] 또한 한겨레의 보도에 의하면 '''안종범 전 수석이 대포폰을 사용하여 조직적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138190&oid=028&aid=0002339674&ptype=052|#]] '도와줄 수 있다'라며 정현식 전 케이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을 회유하기 위한 문자를 그의 아내에게 24일 그리고 26일에 보냈다고 정현식 스스로 한겨례 취재진에 밝혔다. 심지어 검찰 관계자는 '''케이스포츠 재단에 가보니 컴퓨터가 다 바뀌어 있고, 최씨의 심복으로서 재단 설립 과정 등에 깊숙이 개입한 김필승 이사의 가방엔 ‘언론대응 매뉴얼’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 장애인 펜싱팀 선수들이 계약에 앞서 최순실이 실제 소유한 더블루케이(The Blue K)와 에이전트 계약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634680&oid=421&aid=0002362855&ptype=052|#]] KEB하나은행 삼성타운점에서 편법으로 선수들의 계좌를 개설해줬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637765&oid=366&aid=0000347402&viewType=pc|#]] JTBC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최순실과 최태민에 대해서 다뤘다. 나온 내용들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들어서 많이 알고 있던, 박근혜 - 최태민 - 최순실 사이의 인연과 행적에 대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다만, 방송 초반에 2015년 6월에 설립된 동계스포츠 영재센터에 관해서, 최순실을 잘 알고 있다는 지인이 제보한 내용은 특기할 만하다.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던 사실은 단지 최순실의 뒷주머니를 채워주기 위해 770억 가량의 자금을 투자하여 대규모 재단인 [[미르 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설립했다는 것인데, 그게 전부가 아니란 내용이다. 제보에 따르면 최순실과 그녀를 보좌하는 조카 장유진(현재 이름은 장시호)의 주도 하에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이권 사업으로 큰 돈을 벌기 위한 '''밑작업'''이 된 것이 동계스포츠 영재센터 였다는 것. 최순실이 문체부에 끊임없이 관여했던 것도 단지 딸 [[정유라]]를 위한 특혜와, 본인의 관심 때문만이 아니라, 엄청난 자본이 투입되는 국가주도의 사업을 사실상 독점하려는 큰 플랜이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셈이다. 그외에도 측근인사는 최순실이 유달리 뭘 고치는 걸 좋아했으며, 특히 [[박근혜 화법|고급지고 어려운 단어]]를 넣는 것을 좋아한다고 증언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1030000128|'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최순실, 목적은 평창 올림픽 이권?…톱스타 A씨 증언 "조카 장유진(장시호) 캐릭터 등 사업 계획]]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